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반스와 더 피너츠가 만났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12일 캐릭터 ‘찰리 브라운’, ‘스누피’로 알려진 더 피너츠(The Peanuts)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풋웨어 & 어패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풋웨어 컬렉션 중 올드스쿨은 찰스 먼로 슐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신발 전체에 적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함께 출시한 클래식 슬립온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 위에 스누피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더 피너츠 어패럴 & 액세서리 컬렉션 또한 풋웨어 컬렉션과 동일한 아트워크를 사용했다. 남성 컬렉션에는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주로 적용했다.
또한 여성 컬렉션은 더 피너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댄스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그려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반스는 지난 2014년부터 더 피너츠와 꾸준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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