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20가지 컬러의 립 신제품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12일 17FW 립 신제품 ‘크러쉬드 립 칼라’ 출시를 알렸다.
신제품 크러쉬드 립 칼라는 세미 매트 텍스처 제품으로 가볍게 입술에 밀착된다. 이와 함께 비타민 C와 E를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러쉬드 립 칼라는 레드와 버건디, 코랄, MLBB 등 총 20가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컬러는 톤 다운 버건디 레드인 ‘루비’, 차분한 누드 코랄 컬러 ‘카바나’, 밝은 레드 ‘리갈’, 여성스러운 핑크 ‘비튼’ 등이다.

특히 바비 브라운은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끈다. 기존의 블랙, 골드 컬러의 케이스에서 벗어나 립스틱 컬러를 담은 컬러풀한 케이스 선보인 것.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메이크업으로 걸 클러시 느낌을 연출하려면 립 또는 아이 메이크업 중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라며, “신제품 크러쉬드 립 칼라는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쉽게 입술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올 가을 메이크업에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크러쉬드 립 칼라는 오는 13일 공식 출시된다.
사진=바비 브라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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