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은 정규편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15분 방송, 6회 편성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연장이 확정됐다.
6회 종영후에도 매일 정규 편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 14일 '김생민의 영수증' 연장 1회분이 방송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이번 연장 1회에서는 아쉽게 방송되지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지난 첫 촬영 때 명언판이 바닥에 떨어지며 범상치 않은 첫 출발을 보였던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유사품이 아닌 오리지널 '김생민의 영수증'을 함께 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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