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가수 정혜선이 25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1989년 '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하늘'로 은상을 수상한 가수 정혜선이 1집 앨범 수록곡들과 신곡을 가지고 컴백할 예정이다.
정혜선의 1집 앨범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조동진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베이시스트 조원익이 프로듀싱 한 1집 앨범엔 ‘나의 하늘’ 외에도 ‘오 왠지’, ‘해변에서’ 등이 실렸다.
또한 정혜선은 전곡의 작사, 작곡을 했고 수많은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도 확실한 자신의 색을 보였다.
정혜선은 지난 4월 15일에 미발매된 2집 앨범 수록곡 중 4곡을 추려 25년 만에 앨범 ‘꿈속의 꿈’을 발표했다.
한편 정혜선은 오는 11월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곡 발표와 함께 공연을 준비한다.
사진=제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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