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서로 친한 여자 스타들의 헤어,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를 살펴보았다.
SNS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귀여운 모습에 웃음 짓게 만드는 스타들.
그중에서도 예쁜 우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한예슬-정려원-손담비는 단발머리와 귀고리로 친한 사이를 인증한 것처럼 보였다.
그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액세서리를 비교 분석했다. 비슷한 듯 안 비슷한 그들의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심쿵눈빛’ 한예슬,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최근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활약 중인 한예슬은 턱 라인에 맞춘 볼륨 있는 C컬 단발머리로 ‘단발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헤어 컬러와 맞춘 너무 각 지지 않은 브라운 컬러의 아이 브로와 핑크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가을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드롭 이어링을 언밸런스하게 한 쪽에만 착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 ‘당당한 검사’ 정려원, 아름다운 미소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려원은 어깨에 닿는 긴 단발머리로 세련미를 자아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음영을 줘 깊은 눈매를 표현했으며, 립 메이크업은 레드 컬러를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머리 길이와 비슷한 일자 드롭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걸크러시’ 손담비, 섹시한 카리스마

자신의 색으로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손담비는 자연스럽게 뻗힌 단발 레이어 스타일로 센 언니 스타일링에 성공했다.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립 메이크업은 연한 코랄 컬러를 사용해 본연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단차가 있는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한예슬 SNS,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황지은 기자 snow@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