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파트너즈파크는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3년 인기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 연기자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20세기 소년소녀’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7년 첫 출연한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역을 맡아 자신 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파트너즈파크 입니다.
배우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작품에 대한 연기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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