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골프웨어 ‘파사디’ 모델 발탁... 이 조합 ‘미쳤어’
손담비, 골프웨어 ‘파사디’ 모델 발탁... 이 조합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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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파사디와 만났다.

손담비가 30일 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의 첫 번째 TV CF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파사디 관계자는 “손담비가 가진 열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파시디의 아이덴티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Queen)’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섹시 디바로 주목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미세스 캅2’,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사디는 ‘패션 아이디(PASSION ID)’라는 콘셉트 아래 ‘온전히 나다운 정체성’을 표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25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손담비는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손담비는 최근 진행한 촬영 현장에서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파사디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광고는 8월 중순 온에어 된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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