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in스타] 에디킴-헨리-로이킴, 접을 수록 매력지수 업! 롤업팬츠 3
[인스타in스타] 에디킴-헨리-로이킴, 접을 수록 매력지수 업! 롤업팬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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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단숨에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뽐내고 싶으면 밑단을 접어보자. 

롤업 팬츠는 더 이상 다리가 짧아서 접는 스타일이 아니다. 여러 단을 접는 것부터 한번에 단을 많이 접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자신의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은 어떻게 롤업팬츠를 스타일링할까? 에디킴, 헨리, 로이킴의 롤업 팬츠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매력적인 보이스’, 에디킴

에디킴은 허벅지에 워싱이 들어간 일자 데님팬츠를 롤업해 트랜디한 모습을 보였다.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아이보리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티셔츠 톤과 비슷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로퍼를 신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남친룩의 정석’, 헨리

헨리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브이 네크라인에 레드와 블루 컬러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와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데님팬츠를 한 뼘 이상 롤업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유니크한 운동화까지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 ‘장난꾸러기 같아’, 로이킴

로이킴은 밴딩 슬랙스 팬츠를 롤업해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컬러 톤을 비슷하게 맞춰 카무플라주 패턴의 티셔츠와 헨리넥 셔츠를 착용했다. 셔츠의 소매 또한 롤업하고 볼캡과 선글라스를 더해 멋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에디킴, 헨리, 로이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