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홍진영-현아-청하-효연 ‘심플 이즈 베스트’ 네일아트 4
[기획] 홍진영-현아-청하-효연 ‘심플 이즈 베스트’ 네일아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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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화려한 연말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면 네일 아트만은 심플한 게 답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링 블링 한 과한 스타일은 모든 시선이 분산돼 역효과다.

심플한 네일아트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준 스타들의 네일아트를 살펴봤다. 홍진영부터 현아, 청하, 효연까지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섹시한 귀요미’, 홍진영

홍진영은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발산하며 심플한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누트 톤의 컬러를 선택해 파츠, 비즈 등의 장식 없이 풀 코트로 발랐다. 한 듯 안 한 듯한 누드 컬러 네일은 멋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에 딱이다.

# ‘발랄한 말괄량이’, 현아

현아는 최근 ‘립앤힙(lip&hip)’으로 컴백하며 큐빅이 포인트인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현아는 짧은 손톱에 베이비핑크 컬러 풀 코트 네일을 했다. 이어 작은 사이즈의 큐빅을 올려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청순함으로 뭉친’, 청하

최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하는 프렌치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프렌치 네일아트는 손톱 끝부분에 색을 넣어 강조하는 디자인이다. 사진 속 청하는 손톱 끝부분에만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걸크러시 미모’, 효연

효연은 네일 컬러를 바르지 않은 본래의 손톱 위에 파츠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실버 소재의 라인을 세로로 넣어 손톱의 모양을 슬림하게 표현했으며, 컬러별로 하트 파츠를 올려 키치한 스타일링을 했다. 


사진=홍진영, 현아, 청하, 효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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