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태연-리지-윤보미 ‘손톱 위 블링블링 보석 한가득’ 파츠 네일아트 3
[기획] 태연-리지-윤보미 ‘손톱 위 블링블링 보석 한가득’ 파츠 네일아트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내 안의 작은 변화를 꿈꾼다면 손끝을 반짝이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 보석같이 빛나는 파츠는 손톱 위에 하나만 올려도 특별한 네일아트가 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직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손끝을 모아봤다. 태연부터 리지, 에이핑크 윤보미까지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러블리 탱구', 태연

태연은 짧은 손톱에 네일아트해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태연은 투명한 컬러를 발라 다양한 크기의 파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의 파츠를 다양한 위치에 붙여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감각을 이끌어냈다.

# '발랄함 그대로', 리지

리지는 여성스러운 라운드 형 손톱으로 다듬어 네이비 컬러를 풀코트로 발랐다. 광택이 나는 제품을 사용했고 손마다 한 손가락씩 파츠를 올려 포인트를 줬다.

파츠를 5개 정도 돔 형태로 모아 화려한 무드를 더했으며, 진주 파츠를 선택해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팬더 마음 사로잡겠어', 에이핑크 윤보미

윤보미는 최근 진행했던 에이핑크 콘서트 당시 네일아트 사진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선명한 레드 컬러 위에 동그라미, 세모, 직사각형 등 여러 모양과 크기의 파츠를 올려 네일아트했다.

또한 네일 보디 전체에 올리기도 했지만 포인트로 프렌치 라인을 살려 유니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사진=태연, 리지, 윤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