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나나-정화-결경 '이제 나도 팜므 파탈?!' 레이어드 커트 3
[기획] 나나-정화-결경 '이제 나도 팜므 파탈?!' 레이어드 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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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레이어드 커트는 단차가 있는 헤어 디자인이며, 이번 시즌 내내 긴 머리 레이어드 커트가 유행이다. 커트와 함께 컬을 넣는다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럼 과연 스타들은 어떻게 레이어드 커트를 스타일링 했는지, 나나, 정화, 결경을 통해 파헤쳐 봤다.

♬ ‘그림 같은 미모’, 나나

나나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전체적으로 컬을 넣었으며, 페이셜 라인을 덮는 앞머리는 나나의 작은 얼굴을 더욱 작게 연출했다.

이와 함께 결을 살린 아이 브로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콧대, 턱 등 광채가 살아있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핑크 베이지 컬러의 립을 선택해 입체적인 윤곽을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사랑스럽쫑’, 정화

정화는 카키와 그레이가 섞인 듯한 오묘한 빛깔의 컬러로 신비로운 느낌을 드러냈다. 단차를 많이 낸 디자인과 함께 인 컬과 아웃 컬을 넣어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정화는 일자 형태의 아이 브로를 길게 그려 성숙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아이 라인을 눈꼬리보다 위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했으며, 체리빛 레드 컬러의 립을 전체적으로 발라 마무리했다.

♬ ‘주예보스’, 결경

결경은 블랙 컬러의 헤어 컬러를 선택했다. 블랙 헤어는 상대적으로 피부빛을 더 하얗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어 굵게 컬을 넣고 한쪽 헤어을 뒤로 넘겨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결경은 하얗고 깔끔한 피부 표현과 도톰하고 짧은 아이 브로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했다. 여기에 눈꼬리를 올려 또렷한 눈매를 표현하고 레드 컬러의 립을 사용해 발랄하고 생기 넘치게 스타일링을 했다.


사진=나나, 정화, 결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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