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대만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26일 “지난 22일~24일 3일 동안 대만 전국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주 주말 최종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 ‘야후!(YAHOO!)’의 박스오피스, 예고편 조회, 관객 만족도 등 각 지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김용화 감독은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이후 나올 2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배우 하정우, 차태현이 출연하며 저승에서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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