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8 황금 개의 해, 94년생 집합!' 메이크업 포인트 5
[기획] '2018 황금 개의 해, 94년생 집합!' 메이크업 포인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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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2018 새해가 밝았다. 이번 2018년은 무술년으로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 개의 해다. 황금처럼 반짝이는 개의 해를 맞이한 귀여운 강아지 상의 94년생 스타들이 궁금해졌다.

올해 25살이 되는 채수빈, 수지, 서은수, 진세연, 박보람의 뷰티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좋은 기운을 받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낱낱이 공개한다.

♡ ‘청초한 꽃미모’, 채수빈 : 속눈썹

최근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활약 중인 채수빈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속눈썹이다. 채수빈은 속눈썹을 컬링해 동글랗고 큰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눈꼬리를 과하게 빼지 않고 점막 위주로 채운 아이 라인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 ‘청순미 우수수’, 수지 : 입술

순한 강아지 눈매를 가진 수지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입술이다. 수지는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아이 브로를 통해 청순한 분위기를 표출하면서도 클래식한 레드 컬러의 제품을 선택해 클래식한 무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입술에 강렬한 포인트를 줘 생기 있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 ‘황금빛 미모’, 서은수 : 아이 브로

서은수는 최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해 안방을 장악하고 있다. 서은수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바로 아이 브로다. 대세로 돌아온 아치형의 아이 브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성숙미를 느낄 수 있다. 

♡ ‘반포 여신’, 진세연 : 치크

진세연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메이크업에 화사함을 부여하는 치크다. 진세연은 애플 존에 전체적으로 코럴 컬러의 치크를 사용해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헤어 컬러와 맞춘 일자형 아이 브로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이끌어 냈다.

♡ ‘러블리한 미소’, 박보람 : 셰이딩

미소가 매력적인 박보람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셰이딩이다. 박보람은 콧대, 턱 선 등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통해 입체적인 페이셜 라인을 완성했다. 더불어 짧은 아이 브로와 아이 라인을 밑으로 그려 아기 강아지 같은 사랑스러운 ‘멍뭄미’를 발산했다.


사진=채수빈, 수지, 서은수, 진세연, 박보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