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NBA가 신학기를 맞아 인기 구단의 컬러와 로고를 강조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10일 신학기 입학 시즌을 겨냥해 스포티한 스타일과 NBA 각 팀들의 심벌을 활용한 백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넉넉하고 편리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컬러로 스타일을 살려 중고등학생 교복부터 대학생 캐주얼까지 연출 가능하다.
백팩은 NBA의 인기 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카고 불스’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 ‘산안토니오스퍼스’ 등 총 4팀의 각각 다른 로고와 심벌, 컬러를 활용했다. 더불어 기본 로고를 활용한 가방도 함께 출시해 NBA만의 오리지널 감성을 나타냈다.
특히 하단 및 사이드에 웨빙 벨크로 디자인을 더해 유니크하고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레드, 블루, 버건디, 그레이, 네이비 등 총 6종의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NBA 관계자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까지 강화한 멀티 백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멀티 데일리 백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N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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