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오혁이 컨버스와 만났다.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가수 오혁과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와 함께한 ‘레이디드 원 스타(RATED ONE STAR)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스타를 재해석해 다른 사람의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와 기준을 추구하는 원스타 마니아들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한다.
뮤지션과 아티스트로서 개성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혁은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서 아시아 대표로 참여해, 에이셉 맙(A$AP MOP) 크루의 래퍼 에이셉 내스트, 레오 만델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인 ‘원스타 핀스트라이프’는 2018 SS 시즌 신제품이다. 기존의 원스타 실루엣에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 소재와 스프링 컬러를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니커즈로 재탄생했다.
컨버스 로고를 반복 프린팅한 미드솔과 화사한 컬러의 스웨이드 어퍼를 적용했으며, 민트 그린, 바닐라, 파라디아스 핑크, 하와이안 오션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사진=컨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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