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뜨겁게 응원하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방한 패션 꿀팁 3
[기획] ‘뜨겁게 응원하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방한 패션 꿀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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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드디어 기다렸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개막한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올림픽의 의미를 함께하기 위해 평창으로 모이는 대중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로 뜨겁다.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방한 패션을 모아봤다. 패딩부터 신발, 액세서리까지 열기를 배가할 꿀팁을 공개한다.

# 패딩? 하나로 부족해!

추운 강원도의 날씨를 미리 생각해 패딩을 겹쳐 입어 보는 건 어떨까? 올겨울 우리의 추위를 막아 줬던 롱패딩과 함께 얇지만 강력한 다운 베스트를 입으면 더욱 따뜻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패딩 목도리, 신발 등 다양한 패딩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 차곡차곡 껴 입어보자!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는 레이어드룩도 추위를 막아주는 스타일링이다. 간단한 티셔츠부터 터틀넥, 얇은 아우터를 레이어드하고 머플러, 모자 등을 함께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

# 평창 올림픽 기념 아이템은 어때?

센스 있는 평창 올림픽 기념 아이템은 응원 열기를 북돋아 주기 충분하다. 빨간 손가락 하트를 완성할 수 있는 장갑부터 모자, 머플러 등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출시해 올림픽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평창 올림픽을 맞이했다는 '인증샷'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볼빅브이닷 제공, MBC ‘투깝스', '로봇이 아니야', 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레드벨벳, 세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