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윤계상이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모델로 활동한다.

LF가 전개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가 14일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윤계상 발탁 소식을 알리며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계상은 블루 컬러의 단정한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기존의 슈트 화보와는 다르게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윤계상은 특유의 경쾌한 매력과 진중함을 모두 겸비한 모델로 윤계상의 젠틀한 면모와 더불어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점이 브랜드와 부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연기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남성복 브랜드인 마에스트로가 지난해 7월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3545세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사진=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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