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모니터에서 나와주면 안 될까?’ 화보로 본 남자 스타 패션 6
[기획] ‘모니터에서 나와주면 안 될까?’ 화보로 본 남자 스타 패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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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남자 스타들의 패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로 매번 ‘심쿵’하게 만드는 남자 스타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남자 스타들이 최근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바로 윤계상, 방탄소년단, 박보검, 우도환, 박서준, 정해인이 그 주인공. 이에 제니스뉴스가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남자 스타들의 매력과 그들이 어떤 스타일을 연출했는지 알아봤다. 본격 사심충족 타임.

♥ 윤계상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윤계상. 그는 최근 남성복 브랜드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모델로 발탁되며 ‘범죄도시’ 속 ‘장첸’과는 다른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사진 속 윤계상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했다. 특히 그레이시한 컬러를 선택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고, 톤이 낮은 블루 컬러의 니트를 숄더 로빙으로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 방탄소년단

두 번째 주인공은 케이팝 트렌드를 이끄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김데일리’라고 불리며 이미 오래전부터 사복패션 강자로 주목받았던 RM부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모든 멤버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4년째 푸마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은 직접 신발 디자인에 참여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룹이다. 신제품 ‘튜린’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방탄소년단은 각각 다른 개성의 스포티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박보검

지난 2017년 8월부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검이다. 남다른 핏과 비주얼로 캐주얼부터 아웃도어까지 완벽 소화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공개된 아이더의 화보 속 박보검은 블루 컬러의 아웃도어를 연출했다. 특히 상, 하의 톤 차이를 준 톤 온 톤 배색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했다.

♥ 우도환

시크한 비주얼과 동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우도환이 네 번째 주인공이다. 최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모델로 발탁된 우도환은 운동복도 세련되게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우도환은 화이트 집업에 경량 패딩을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화이트 집업의 지퍼를 끝까지 잠가 아우터가 아닌 톱처럼 연출했고 화이트, 그레이와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조거팬츠를 매치했다.

♥ 박서준

최근 tvN ‘윤식당 2’에서 서빙은 물론 스페인어까지 완벽 구사하며 ‘프로알바생’으로 등극한 박서준. 그는 최근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첫 번째 화보에서 박서준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화보 속 박서준은 코튼 소재의 블루종과 7부 길이의 슬랙스,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박서준은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여기에 부스스한 박서준의 헤어는 캐주얼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뤘다.

♥ 정해인

마지막 주인공은 지난해 12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해인이다. 지난해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부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까지 ‘열일’ 행보 중인 정해인은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자 주인공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정해인은 연기력뿐 아니라 남다른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가 공개한 화보 속 정해인은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네이비 슬랙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스퀘어 백팩을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가미했다.


사진=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푸마, 아이더, 키이스트, 질스튜어트스포츠, 질스튜어트액세서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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