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유니클로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가 다시 손잡았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19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9번째 ‘2018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4년부터 유니클로는 프린치 시크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우터를 비롯한 다양한 상, 하의뿐 아니라 컬렉션 첫 파자마 상품을 출시하며 여성의 모든 일상을 고려한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8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나를 위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성’을 테마로 깅엄 체크 코튼 파카, 랩 드레스, 캐주얼 팬츠, 파자마 등 총 82개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한편 유니클로의 2018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23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유니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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