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헌트이너웨어가 캐릭터 브랜드 BT21과 만났다.
이너웨어 브랜드 헌트이너웨어가 17일 캐릭터 브랜드 BT21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캐릭터 브랜드로, 캐릭터 디자인부터 성격 부여, 제품 기획 등 개발 과정 전체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멤버 7명이 각각 만든 캐릭터 7종에 팬클럽을 상징하는 캐릭터 1종을 더해 총 8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헌트이너웨어는 BT21의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 등 총 8가지 캐릭터를 활용한 파자마, 원피스, 티자마 등 40종의 홈웨어를 출시한다.
이랜드월드 헌트이너웨어 관계자는 “BT21 파자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벌써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라며, “캐릭터별 스타일을 각각 달리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편 BT21 파자마는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사진=헌트이너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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