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보이 그룹 안무 담당 멤버를 소개한다.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돌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특히 완벽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 그룹의 활약은 언제나 눈에 띈다. 이에 샤이니 태민,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카이, 워너원 박우진 등 보이 그룹 안무 담당 멤버들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춤부터 패션까지 완벽한 네 남자의 매력에 빠져보자.
♥ ‘분위기 남신급’ 샤이니 태민
태민은 이미 잘 알려진 패셔니스타다. 아름다운 춤선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태민의 스타일 감각은 그의 화려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 속 태민은 스트라이프 터틀넥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레트로 물씬 느껴지는 이번 룩에 태민은 레드, 옐로, 블루가 블랙 바탕과 어우러진 코듀로이 블루종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 ‘방탄의 안무 팀장은 바로 나!’ 방탄소년단 제이홉
남다른 패션 DNA를 자랑하는 제이홉이다. 제이홉은 스트리트 댄서 출신답게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편이다. 팀 내에서 안무뿐만 아니라 사복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홉은 공식 석상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빅 로고가 돋보이는 옐로 컬러의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스트라이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이와 함께 벨벳 소재의 블루 재킷을 매치해 완벽한 레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이홉 특유의 환한 미소는 덤이다.
♥ ‘이런 게 바로 만찢남 비주얼’ 엑소 카이
세 번째 주인공은 엑소 카이다. 그의 춤 실력은 데뷔 전부터 익히 알려졌고, 데뷔 이후에는 춤은 물론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주목받았다. 카이는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 특히 슈트를 입었을 때 그의 비주얼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사진 속 카이는 올 블랙 슈트로 맞춰 입었는데, 셔츠의 단추를 풀어 깊은 V 네크라인을 완성해 긴 목을 강조했다.
♥ ‘이제 스무 살이에요’ 워너원 박우진
마지막은 워너원의 댄스담당 박우진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송 때부터 남다른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박우진은 데뷔 이후 더욱 훈훈해진 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오랜 댄스 경력으로 다져진 박우진의 보디라인은 그가 입은 슈트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슈트룩에 박우진은 실버 체인을 포인트로 매치해 더욱 멋스러운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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