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다가오는 3월 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학 생활 시작이다. 학교와 동기들, 교수님과의 만남이 즐거워질 대학 생활을 맞이하기 위한 패션을 준비해봤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어떤 스타일링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패션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프리스틴 시연부터 레드벨벳 예리, 송지은, 블랙핑크 제니의 스타일로 알아본 새내기 패션을 비교 분석했다.
★ 프리스틴 시연

시연은 풋풋한 느낌이 가득한 블라우스와 함께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블라우스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여 따뜻한 봄의 느낌을 이끌어 내기 충분했다. 시연은 이와 함께 에나멜 소재의 리본 구두와 미니멀한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레드벨벳 예리

예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소재의 스키니 팬츠로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예리는 셔츠의 앞부분을 팬츠에 넣어 입어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굽이 낮은 태슬 로퍼 힐과 네이비 컬러의 미니 핸드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줬다.
★ 송지은

송지은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웨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송지은은 레이어드한 패션로 깔끔한 이미지를 뽐내기도 했지만 스웨트 셔츠를 오버핏으로 선택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했다.
★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제니는 어깨에 각이 잡힌 숄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재킷을 선택해 당당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슬림한 일자 핏의 팬츠를 입어 트렌디한 센스를 살리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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