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코트만 걸쳐도 춥지 않은 날씨가 돌아왔다.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울리는 봄에는 역시 블라우스가 빠질 수 없다. 

봄맞이 스타일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패션으로 본 조금 더 예쁘고 센스 있는 블라우스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이에 다이아 정채연, 김소현, 오마이걸 승희가 선보인 따뜻하고 상큼한 매력이 살아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 다이아 정채연 : 한 눈에 확! 유니크한 디자인

정채연은 한 벌의 블라우스만으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채연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함께 화이트와 블루 컬러로 반반 나뉜 유니크한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테니스 스커트로 색의 조화를 맞추고, 미니멀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 김소현 : 봄엔 역시 포근한 카디건

김소현은 터틀넥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해 따뜻한 보온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소현은 옐로 컬러의 풋풋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디건을 입어 한층 포근한 봄의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 오마이걸 승희 : 데님 재킷? 빠질 수 없지!

승희는 귀여운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에 데님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다. 승희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재킷은 오버 핏으로 야리야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 좋다. 또한 승희는 여기에 짧은 기장의 팬츠를 선택해 느낌을 배가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김소현 SNS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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