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 타임슬립이 만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이 14일 모자 브랜드 타임슬립과 컬래버레이션한 모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동양인들의 피부 톤에 대한 연구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초로 ‘아시안핏 메이크업’을 제시한 함경식 원장이 직접 기획, 디자인한 것으로 ‘피부 톤을 가장 아름답게 변화할 모자’를 제안했다.
타임슬림과 함경식 원장의 컬래버레이션 모자는 얼굴을 밝게 하는 딥 블랙, 리얼 버건디, 내추럴 그린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한국인의 두상에 어울리는 핏 개발을 통해 한국식 볼캡의 핏을 완성했다.
함경식 원장은 “모자가 단순히 패션 소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톤과 얼굴형을 더욱 아름답게 바꿀 패션의 히든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알리고자 타임슬립과 컬래버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타임슬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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