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부터 NBA까지, 패션 브랜드가 봄을 맞이하는 자세 3
아식스부터 NBA까지, 패션 브랜드가 봄을 맞이하는 자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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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좀 안다’는 패션 피플은 모두 주목! 시선을 사로잡는 영롱한 자태로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신상 아가들을 소개한다.

본격 봄이 시작되는 3월이 시작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봄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봄’ 하면 역시 벚꽃. 이에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벚꽃 에디션을 소개한다.

▶ 아식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15일 ‘체리블라썸 컬렉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새로 선보이는 체리블라썸 컬렉션은 아식스의 대표 러닝화인 ‘로드호크’, ‘젤님버스’, ‘젤 캐눈’ 3가지 모델에 벚꽃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에디션이다.

먼저 로드호크는 속도를 즐기는 러너를 위한 초경량 러닝화다. 함께 출시한 젤 님버스 20 SP는 장거리 러닝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러닝화로 내구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젤 캐눈 SP는 데일리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일상생활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러닝화다.

▶ NBA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벚꽃이 유명한 미국 워싱턴의 NBA 인기 팀 ‘워싱턴 위저즈’를 모티브로 한 ‘체리블라썸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의 대표 인기 핏을 적용한 모자 라인과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아식스타이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가 벚꽃을 모티브로 한 ‘체리블러섬 팩’을 출시했다. 

신제품 체리블러섬 팩은 아식스타이거의 대표 모델인 ‘젤라이트 III’와 ‘젤라이트 V’에 체리 블로섬을 적용해 벚꽃 컬러인 연핑크와 나뭇잎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특히 신발 전체에 벚꽃 컬러를 적용한 것이 아닌 아식스타이거의 로고나 자수 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아식스, NBA, 아식스타이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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