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4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의 아저씨'는 아저씨 삼 형제 상훈(박호산 분), 동훈(이선균 분), 기훈(송새벽 분)과 차갑고 거친 여자 지안(이지은 분)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과 박해영 작가, 김원석 감독이 만나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고 차가운 여자 지안의 삶의 한켠을 담았다. 다른 성격을 지닌 것이 느껴지는 삼 형제는 흔하고 평범한 우리네의 삶을 리얼하게 그린다.
반면 '지치지 않으면 잠들 수 없는 여자' 지안은 탕비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커피믹스를 훔치거나 퇴근 후에도 식당에서 일을 하는 등 그가 처한 독한 현실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한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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