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② ‘모자’ 스타일링 3
[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② ‘모자’ 스타일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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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8년 이번 시즌엔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은 과연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특별한 아이템이 궁금해진 제니스뉴스가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직접 다녀왔다.

화려한 패션 피플 사이에서 시크한 분위기 업 시키는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랑한 이들을 살펴봤다. 훈훈한 분위기의 버킷햇부터 니트 비니, 볼캡까지 매력적인 아이템을 지금 공개한다. 

★ 이희원 / 21살 / 모델 지망생
모델을 지망하고 있는 이희원 씨는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 톤 온 톤 스타일을 뽐냈다. 이희원 씨는 스트리트 패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버킷햇을 착용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어 오버롤 팬츠와 도톰한 패딩 재킷을 매치해 따뜻한 보온까지 놓치지 않았다.

★ 박민지 / 18살 / 고등학생
귀여운 매력의 박민지 씨는 멀리서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형광 오렌지 컬러의 니트 비니와 스웨트 셔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민지 씨는 통이 넓은 일자핏의 데님을 하이 웨이스트로 연출해 트렌디한 센스를 드러냈다.  

★ 오재영 & 오민성 / 26살 & 28살 / 모델
모델 오재영 씨와 오민성 씨는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패션 아이템으로 볼캡을 착용해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높였다. 특히 오재영 씨는 후디 스웨트 셔츠와 함께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롱코트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했다.  


사진=이혜린 기자 lhr@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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