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패션으로 사로잡은 매력적인 스타들의 패션을 파헤쳐 봤다. 

눈이 부신 셀럽들이 모인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9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헤라서울패션위크는 개성 넘치는 패션 피플과 화려한 쇼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웠다.

헤라서울패션위크 둘째 날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셀럽들이 방문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블락비 재효, 비범부터 강민혁, 한해까지 남친룩의 필수 아이템 롱코트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블락비 재효-비범

재효와 비범은 컬러감이 살아있는 유니크한 롱코트를 공개했다. 재효는 터키 블루 컬러의 롱코트와 함께 로맨틱한 셔츠로 왕자님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비범은 네이비 컬러의 라인과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코트를 자랑했다.
 
# 씨앤블루 강민혁

강민혁은 데님 소재의 스타일리시한 롱코트를 착용한 ‘훈남룩’을 선보였다. 특히 소매 끝을 롤업해 한층 멋스러운 디테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강민혁은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 한해

한해는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착용해 남성미를 뽐냈다. 또한 한해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님 팬츠로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했으며, 블랙 컬러의 귀여운 쁘띠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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