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 중이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이 29일 제니스뉴스에 “두 사람은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가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현재는 교제 초반이라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최근 tvN 드라마 ‘화유기’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사랑받은 김범은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김경표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제니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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