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개인의 스타일로만 여겨졌던 스트리트 패션이 트렌드로 점차 번지고 있다. 개성적이고 유니크한 패션을 좋아한다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스타일링까지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이에 살짝 포인트만 줬을 뿐인데 SNS 패션 피플 같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준비해봤다.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는 구하라부터 트와이스 나연, 우주소녀 성소까지 그들의 스타일링을 엿보고 왔다.

# ‘따라올 수 없는 비주얼’, 구하라

구하라는 선명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도자기 같은 매끄럽고 깨끗한 베이스 표현에 속눈썹의 컬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으로 빛나는 눈매를 연출했다. 특히 구하라는 입술에 핑크 레드 컬러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술라인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포인트를 줬다.

# ‘완전 인형인데?’, 트와이스 나연

나연은 치크를 귀여운 하트 모양으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나연은 은은한 광채가 나는 우윳빛 피부 표현에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음영 메이크업을 했다. 여기에 글로시한 제품을 풀립으로 채워 발라 도톰한 입술라인을 선보였다. 

# ‘벚꽃같은 상큼함’, 우주소녀 성소

성소는 한눈에 시선을 모을 수 있는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성소는 눈두덩에 핑크와 레드 컬러의 아이 섀도으로 그러데이션 했으며, 입자가 큰 글리터로 반짝이는 눈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 입술라인 안쪽으로 그려 소녀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구하라, 트와이스, 성소 SNS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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