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웨이드 50주년 기념 ‘엠블리쉬드’ 출시... 옷에 활짝 핀 봄꽃
푸마, 스웨이드 50주년 기념 ‘엠블리쉬드’ 출시... 옷에 활짝 핀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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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푸마가 플라워 자수 패치를 활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5일 스웨이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엠블리쉬드(Embellished)’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마는 지난 50년간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한 스웨이드를 선보여왔다. 특히 푸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달 스웨이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웨이드 50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 엠블리쉬드는 여성을 위한 라인이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자수가 조화를 이룬 슈즈, 재킷, 원피스 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특히 ‘T7 재킷’은 타이거 패치와 ‘Never Tame(절대 길들여지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뒷면과 걸러풀한 플라워 자수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옆면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사진=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