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여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6일 미래와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아르킨(ARKIN)’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갖고 당당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스트리트 웨어와 스니커즈로 구성했다.

특히 모델 켄달 제너, 가구 디자이너 애나 크라스, 축구선수 겸 DJ 플로렌시아 가라자 등 5명의 여성 아티스트가 캠페인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공개된 아르킨 컬렉션의 스니커즈는 빈티지한 러닝화 스타일에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녹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불어 메시 갑피의 디테일과 부드러운 칼라 웨빙, 네오프렌 힐 피스를 포인트로 적용했다.

또한 양말 같은 핏의 슬림하고 신축성 있는 구조와 부스트 쿠셔닝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렬한 컬러 배색과 소재 사용으로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사진=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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