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손톱깎이로 자르기만 하는 손톱이라면 자꾸만 쳐다보고 싶은 네일아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다양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파헤쳐 봤다. ‘오늘네일’을 통해 귀여운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뷰티의 세계로 초대한다.
오늘네일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인기 아이돌 청하다. 청하는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청하는 어떤 네일아트를 자랑했는지 그의 SNS를 엿보고 왔다. 청하의 블링 블링한 손톱을 지금 공개한다.
# ‘귀여운 아기 병아리 같아’ 옐로 풀코트 네일아트
귀여운 뉴스보이 캡을 쓴 청하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옐로 컬러를 선택했다. 또한 풀코트로 디자인해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했다. 풀코트 스타일은 짧은 길이의 손톱에도 충분히 어울리며, 부담스럽지 않아 도전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 ‘요즘 유행하는 컬러인 거 알지?’, 울트라 바이올렛 네일아트
청하는 화려한 큐빅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한 손가락에 포인트를 준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사진 속 청하는 어두운 바이올렛 컬러를 풀코트로 발랐지만 다이아몬드 같은 커다란 스톤을 올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인기몰이 중인 컬러이니 시즌이 지나가기 전에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세련된 깔끔 스타일’, 포인트 네일아트
청하는 화이트 컬러를 풀코트로 바른 뒤 네 번째 손가락에 포인트를 준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특히 포인트를 준 손가락에는 시원한 분위기의 블루 컬러 스톤이 올라가 유니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두 번째, 네 번째 손가락에 포인트를 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손톱에 무지개를 옮겨 놨네’, 시스루 네일아트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하는 청하는 시스루 디자인의 네일아트로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길게 기른 손톱 위에 제품을 바른 것이 아닌 컬러풀한 작은 스톤을 올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하는 컬러를 맞춰서 배열하지 않고 자유롭게 얹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청하 SNS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