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손톱깎이로 자르기만 하는 손톱이라면 자꾸만 쳐다보고 싶은 네일아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다양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파헤쳐 봤다. ‘오늘네일’을 통해 귀여운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뷰티의 세계로 초대한다.
신나는 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이에 시원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네일아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시스루 스톤 네일아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맨 손톱 위에 반짝이는 스톤만을 얹는 이 디자인은 여름 시즌에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청량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조금 더 디테일한 디자인을 보기 위해 스타들의 네일아트를 엿보고 왔다.
# '분위기 어쩔거야', 소녀시대 태연

'네일아트'라고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역시 태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태연은 트렌디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SNS에서 특히 눈에 띄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연출한 시스루 스톤 네일이었다. 태연은 손톱을 짧게 다듬고, 큐티클 라인 가까이에 스톤을 올렸다. 평범한 라운드가 아닌 스퀘어를 선택해 세련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 '둘이 커플이야?', 정채연-청하

정채연은 청하와 "네일아트를 우연히 비슷하게 했다"며, 자신의 SNS에 소개했다. 두 사람은 손톱의 끝에 귀여운 하트 스톤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하는 홀로그램 디테일을 더해 더욱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정채연은 여성스러운 라운드 셰입, 청하는 스타일리시한 스퀘어 셰입으로 다듬어 서로 대른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 '만찢녀 비주얼', 여자친구 유주

유주는 자신과 똑 닮은 캐릭터가 새겨진 음료를 들어 '만찢녀'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어 두 눈을 사로잡은 시스루 스톤 네일아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주는 볼드한 스톤을 하나 얹는가 하면, 작은 스톤을 여러개 일렬로 배치하기도 했다. 또한 체리 디자인을 새끼 손가락에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태연, 정채연, 여자친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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