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정상훈이 무크의 모델로 활동한다.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18일 배우 정상훈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상훈은 평소의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데님 팬츠, 셔츠 등을 매치해 훈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정상훈은 편안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세련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크의 마케팅 관계자는 “정상훈 씨는 연령대에 구분 없이 친근하고 호불호가 적은 배우다. 정상훈 씨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무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정상훈은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복합 문화 공간 청월당의 대표 에릭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무크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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