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라네즈가 유리알같은 립을 만들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라네즈가 23일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틱’ 출시 소식을 알렸다.
신제품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맑은 컬러와 광채를 자랑하는 촉촉한 제형의 틴트 립스틱이다.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를 연출하며 덧바를수록 선명한 입술 연출을 돕는다.
또한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 반사를 극대화해 유리알 같은 투명한 광채를 연출한다.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고보습 멜팅 텍스처는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라네즈의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블루펄의 ‘블루 토파즈’, 핑크 컬러의 ‘핑크 사파이어’, 레드와 코럴을 섞은 ‘레드 스피넬’ 등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라네즈의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오는 5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라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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