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장현승과 리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가 결별했다.

24일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시기, 이유는 개인적인 내용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장현승과 신주시는 지난 1월 공식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보이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 2016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은퇴하고 지난 2014년부터 프로 볼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신수지 SNS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