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베리떼가 새로운 선스틱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베리떼가 30일 여행 감성을 담은 ‘라이트 터치 선스틱’ 바캉스 커플 디자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바캉스 디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며, 두 개의 선스틱 디자인이 모여 바캉스 일러스트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트 터치 선스틱은 가볍고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알로에 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이번 제품은 동물성 원료, 탤크, 타르색소 등 일곱 가지 성분을 담지 않았으며, 피부과 테스트와 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성연 베리떼 BM팀 팀장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두 개의 제품이 만나면 하나의 바캉스 디자인이 완성되는 선스틱으로, 디자인적인 매력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베리떼는 지난 6일 투명과 불투명 제형을 결합한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SPF50+/PA++++’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브랜드 베리떼 라이트 터치 선스틱은 바캉스 커플 디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5월 출시한다.
사진=베리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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