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즈가 활동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서울 강남구 백제예술대학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후는 “사실 신인이 차트 인하기 어렵다. 차트 인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 차트 안에 들게 된다면 게릴라 콘서트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준영은 “개인적인 소망은 차트 50위로 하겠다”고, 현준은 “저는 차트 10위로 해보겠다. 공약은 곡 제목이 '엔젤'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천사 분장을 하고 게릴라 콘서트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있고 유쾌하게 담아낸 록 발라드다.
한편 아이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엔젤’을 발매한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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