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김동욱이 스케쳐스와 만났다.
김동욱이 2일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와 함께 스케쳐스는 워킹화 ‘고워크4’ 론칭 소식을 전했다.
김동욱은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수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오는 3일 열리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광무 스케쳐스 마케팅팀 파트장은 “김동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진중한 배우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 더욱 새로워진 고워크4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케쳐스가 새로 공개한 고워크4 캠페인은 배우, 수의사, 유치원 교사 등 전문 직업군의 진솔한 스토리를 통해 ‘신을수록 알게 되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워크4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스케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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