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신도현, 허당 매력부터 여성미까지 뿜뿜... 역시 차세대 기대주
'스위치' 신도현, 허당 매력부터 여성미까지 뿜뿜... 역시 차세대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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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배우 신도현이 매주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 사기단의 일원으로 도찬 만을 바라보는 ‘소은지’ 역으로 활약중인 신도현이 허당 매력부터 여성미까지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 분에서 신도현은 투병 중인 백준수(장근석 분) 검사를 간호하던 중 백검사의 눈빛에 잠시 설레는 모습을 연기했다.

신도현은 “심쿵하게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도찬 오빠랑 똑같이 생겨서…” 라며 투덜댔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오하라(한예리 분) 검사에게 말하지 말라달라는 백준수의 부탁을 곤란해 하면서도 결국 들어줬다.

또한 악의 축 금태웅(정웅인 분)을 잡기 위한 ‘지옥의 문’ 프로젝트의 작전을 세우면서는 프로젝트 자체에 솔깃하여 “우리도 투자하자. 얼마면 돼?” 라고 말해 도찬(장근석 분), 봉감독(조희봉 분), 인태(안승환 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하지만 세팅에 들어가서는 투르키스탄 사업의 홍보대행사 직원을 맡아 능청스럽게 엉터리 외국어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며 작전을 성공시켰다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도현은 훤칠한 키와 하얀 피부 그리고 개성 있는 연기력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대중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신도현은 ‘all of my life’ ‘만약에’ ‘그런 날’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로 연기에 뛰어들었다.

한편 ‘스위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방송 화면 캡처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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