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비투비의 서은광, 이창섭이 감성 힐링 프로젝트 앨범 ‘클래프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10일 오후 6시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감성 힐링 프로젝트 ‘클래프 프로젝트’의 마지막 타이틀 넘버 ‘소란한 하루(My day)’가 공개된다.
'클래프 프로젝트'는 일상, 인연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콘셉트다. 독보적임 감성을 갖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와 음악성 높은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기획, 제작된 앨범이다.
'클래프 프로젝트' 1/4 노을 강균성의 ‘하늘만 쳐다봐’를 필두로, 2/4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드라이빙 로드(Driving road)’, 빅마마 이지영의 ‘굿 바이 투마로우(Good bye tomorrow)’ 그리고 프로젝트 대미의 타이틀곡 ‘소란한 하루’는 댄스와 발라드 등 여러 장르는 넘나드는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의 서은광, 이창섭이 가창에 참여했다.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이 부른 ‘소란한 하루’는 어쿠스틱한 미디움 템포와 세련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일상의 쉼표를 통해 다시 한번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 충전을 주제로 생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훌쩍 떠나서 느끼는 힐링을 전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녹음 현장과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에 사인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의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클래프 프로젝트'의 마침표격인 ‘소란한 하루’는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황귀풍, 박성국, 김기빈, 강동훈이 프로듀서 17HOLIC, 작곡가 에디슨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한편 '소란한 하루'는 ‘클래프 프로젝트’ 정규앨범과 함께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클래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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