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에릭남이 록시땅과 만났다.
가수 에릭남이 11일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실명 예방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에릭남은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에릭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인쇄물과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첫 번째 활동으로 ‘에릭남과 함께하는 아이 러브 록시땅 토크쇼’를 진행한다. 에릭남은 오는 30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록시땅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벤트, 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에릭남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준 밝고 바른 이미지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록시땅과 에릭남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록시땅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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