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허니지의 멤버 박지용이 참여한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 ‘너무 아프다’가 발매된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 ‘너무 아프다’가 13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데뷔 이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허니지(HoneyG)의 박지용이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첫 솔로 OST 참여로 알려진 박지용은 참여 소식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녹음실 인증샷을 함께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 ‘너무 아프다’는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곡한 곡으로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 아프다’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프고 아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편곡에 박지용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지용은 이번 OST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정통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간다‘, ‘알고있나요’에 이어 ‘부잣집 아들’ OST에 세 번째 참여로 알려진 테이커스 양경석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박지용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씬스틸러, 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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