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원포유가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한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그룹 원포유가 참여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한 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이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두근두근 쿵쿵쿵’은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설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져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고, 행복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작곡가 가든이 작곡했으며, 가수 직구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다.
원포유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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