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배우 김지훈과 김주현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16일 배우 김지훈과 김주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김주현은 카메라가 꺼져도 캐릭터의 호흡을 잃지 않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건설현장 작업복을 입은 김지훈은 철부지 티를 벗고 한층 성숙된 '이광재'의 달라진 면모를 보인다. 이어 김주현은 밤늦은 촬영에도 환하게 미소 지어 현장에 활력을 더한다.
한편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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