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헤라가 새로운 피부 케어 마스크를 출시한다.
뷰티 브랜드 헤라가 15일 피부 고민별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각각의 마스크가 가진 제형과 성분에 피부에 시너지 효과를 내 손쉽게 셀프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는 온열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며, 로즈힙꽃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다.
또한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는 젤이 거품으로 변하는 ‘젤-투-버블’ 제형이며, 미세한 버블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결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 등 세 가지의 워시오프 타입과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까지 총 4종이다.
헤라 브랜드 매니저 이지원 팀장은 제니스뉴스에 "이번 제품은 바쁜 현대 여성들이 빠르고 간편하지만 섬세한 셀프 홈케어를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출시했다"며, "피부 상태나 고민에 따라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고, 슬리핑 마스크를 제외하고 짧게는 1~2분, 길게는 5분 이내에 케어를 완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헤라는 지난 2016년 중국 진출에 이어 지난 10일 싱가포르의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헤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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