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했다.

지난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입장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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