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스와치가 손목시계를 통해 미니멀한 감성을 드러냈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24일 가볍고 얇은 워치 라인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은 두께가 5.8mm인 스와치의 가장 얇은 워치 라인으로, 다이얼에 메탈 소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킨 아이러니의 첫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다이얼에 가죽, 메탈, 소프트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을 매치해 총 여덟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카를로 지오다네티(Carlo Giordanetti) 스와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자 했다”며, “미니멀한 감성을 지니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퓨처 클래식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사진=스와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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