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빈티지' 컬렉션 출시... 과거 모델들을 하나에!
스와치, '빈티지' 컬렉션 출시... 과거 모델들을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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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 '빈티지' 컬렉션 출시... 과거 모델들을 하나에! (사진=스와치)
▲ 스와치, '빈티지' 컬렉션 출시... 과거 모델들을 하나에! (사진=스와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오는 24일 과거의 컬렉션을 복각한 '빈티지' 컬렉션을 출시한다.

빈티지 컬렉션은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빈티지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와치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메인 모델은 과거에 출시한 스와치의 '설스와치(SIRSWATCH)' 제품을 복각해 재현했다. 블랙 다이얼에 특유의 기사 문장을 그려 넣었고, 레드와 그린 컬러의 조합은 빈티지한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준다.

또한 '리바이벌(REVIVAL)' 모델은 화이트 다이얼에 멀티 색상의 프린트가 돋보이며, 매트한 실리콘 소재의 레드&블루 컬러 스트랩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베르크스트뤼슬리19BERGSTRÜSSLI19)' 모델은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시계 헤드에 블랙 스트랩, 화려한 눈꽃 프린트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들이 복각돼 탄생한 이번 빈티지 컬렉션은 가장 스와치의 컬러를 잘 보여주는 소장 가치가 충분한 컬렉션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